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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자 연 2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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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가려니
눈물 앞을가려있고나

안개속에서
감자꽃은 또 꿈처럼지리라

빗 속에
젖어있는 개불알꽃 참 붉다

허기는 가느맘
비 시켜 할말 다함 들리지 않는가
2 Comments
열무꽃 2008.05.28 10:48  
비가 억수로 내리는
오월 말 오전입니다.
바 위 2008.05.29 10:56  
열무 선생님
가을 이벤트 기대돼요
마 산산 도 님으로 빛남아시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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