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자 연 (218.♡.42.133) 회원문단 2 968 2008.05.28 08:00 ; 오월 가려니 눈물 앞을가려있고나 안개속에서 감자꽃은 또 꿈처럼지리라 빗 속에 젖어있는 개불알꽃 참 붉다 허기는 가느맘 비 시켜 할말 다함 들리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