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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년과 올해

열린세상 1 728
작년 오늘에는 광주 망월동에서
추모행사에 참여하였다가
대통령과 악수도 했는데

올해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합니다.

박문옥의 노래를
입속으로 불러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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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꽃이
한낱 목련 꽃이 진다해도
무에 그리, 그리 슬프랴
피었다가 피었다 지는 것이
어디 목련 꽃 뿐이랴!

* 우리네 오월에는
  목련 꽃보다 더 하얗고
  순결한 영혼 영혼들이
  꽃잎처럼 아프게 떨어진 것을.....
1 Comments
바다 2007.05.19 10:24  
  광주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