默詩 요. 가랑비 (58.♡.199.155) 자유게시 0 788 2007.03.05 02:17 사는 동안 늘 님, 고운 가슴에 맘 쓸고 왔는데 그 보드라운 꽃살 말라져 - 서럽기 그지 없음, 당신보다. 내 더 한거 모르시리 이런 봄 날 또 오면 당신 미간 흘린 미소로 위안 하며 님 마음 앞에 손 넣어 당신 애무 못 한 罪 회한 이듯 아마도 당신이 손 줬다 펴듯 한 날 들. 얼마나 ! 속 울음 울며, 어여삐 여긴, 까닭 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