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오신 장기찬 선생님의 음악 세계를 이해하고 배우는 날은
음악 애호가,가족과 스승, 제자의 따뜻한 만남의 장이었습니다.
윤교생 지휘자의 열성적인 지도로 어려운 노래 잘 익히고
즉석으로 지명하여 무대에 올르신 김주성님,권승열님의 노래도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초청 성악가 유창완님, 특별 출연 김정은님,범패 민요를 직접 채보하시고
연주해주신 장기찬님,동호인 윤윤택님,황명규님,김철님 모두 감사 드립니다.
장기찬 선생님을 뵙고자 찾아간 자리에서 당황스럽게 무대위로 올라가
노래까지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동영상을 통해 제 목소리를 들으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이런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송월당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 ( 내 마음의 노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