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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시 100년 시화전 알립니다.

꽃구름언덕 5 751
내마음의 노래 마을 모든 분들  아름다운 봄날 되소서

음악회도 많지만 최남선님 고은님을 비롯한 현대시 100년 시화전이

4월9일까지 경복궁역 메트로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시와 그림 좋아하시는 님들 보시면 흔치 않은 아름다운 기회라 여겨집니다.

제 동생이 열린시학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아

시화집을 보게 되었는데 유명화가들의 그림중에 내마음의 노래

초창기 회원이시고 평론가 수준의 가곡 감상마니아이신

박금애선생님 작품 두점이 실려 있어서 저는 내일 5시 이후에

그림까지조예가 깊으신 박금애 선생님과 만나서 좋은 시간 가질려고 합니다.

 
시화집으로 봐서 너무 기대되는 좋은 기회라 여겨져

여러분들께 알려드리오니 꽃구경하시듯 시와 아름다운 그림 나들이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무료관람입니다.^^*

5 Comments
임승천 2007.04.05 08:08  
  박금애선생님 축하합니다. 좋은 그림일 것 같습니다.
바다 2007.04.05 13:39  
  박금애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멀리 있어 안타깝습니다.
정우동 2007.04.05 13:48  
  박금애 선생님의
한국현대시 100년 시화전 출품을 축하합니다.
詩 書 畵 가 일체이며 詩 歌 舞 도 일체라던데
그렇다면 詩 書 畵 歌 舞 가 一體라는 말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박금애 선생님은 이러한 경지에 이미 도달해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꽃구름언덕님은
5일에 오시나 6일에 오시나 헸갈립니다.
꽃구름언덕 2007.04.06 10:40  
  죄송합니다 정우동 선생님!
올린일자로 알아보시리라 생각 하고 그리 했습니다.
박금애선생님과 정우동선생님 애기도 하고
전화드렸는데 통화가 어려웠습니다.

그림을 잘 볼줄 모르지만 편안하고 고요함이 깃든 진중한
박금애선생님처럼 단아한 (이표현이 실례가 될지걱정입니다만)
유화 그림 두점과 함께 300인의 시와 그림을 관람하며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작품이 전시되는 시화전은 처음인지라
여러 시간 감상하고 싶었지요.
가곡 가사를 쓰신 신봉승님,노유섭님, 오사라님,
오세영님 김남조님, 허영자님등의 작품도 또한 반가웠었어요.
시는 음악과도 그림과도  잘 어울리니
꽃과 나비의 어우러짐 같은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박금애 선생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진달래고향 2007.06.30 14:10  
  소백산의 산목련 이라 알고 있는 옛 친구가  김향숙이란 이름과 같이 인사드립니다
그냥 언젠가는 조국의 친구를 보고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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