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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반가운 손님

마리아 2 741
금요일 오후 우편함에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는 누런 봉투 하나.  무심히 꺼내들은 제 손에는 내마음의 노래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여러분의 정성이 가득 담긴 책자를 보니 봄 하늘 했볕이 주는 따사로움이 느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 Comments
배주인 2005.04.11 08:29  
  .... ㅎㅎ ^^   

기분 좋으셨겠네요
저도 KBS에서 CD와 음악회티켓등등...
기다리지 않던 선물이란 받는이의 마음을 굉장히 감동시키죠.
약발(?)이  오래도록 지속되리라 생각됩니다

추카  추카 !!!!^^
서들비 2005.04.12 22:59  
  축하합니다.
행복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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