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고루고루 수고하고 있습니다
각자 자신들이 부여받은 탤런트를 썩히지 않고
충분히 발휘하고 있는 셈 입니다
부르는 사람은 열심히 불렀고
만드는 사람들은 열정적으로 만들었으며
봉사자는 봉사자 대로
헌신자는 헌신자 나름으로
들어줘야 할 사람들은 역시 맡은바 소임을 다 하였던 한해 였다고 믿습니다
이제
이중에 누가 더 수고 하였는지
누가 제일 열심히 하였는지는
가름할 필요조차 없는 시간에 도달 하였습니다
그러한 평가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누구의 노고가 숨기워져 밝혀지지 않았다는것 조차도
우리가 뒤돌아볼일이 아닌것으로 압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고 앞으로도 해야할 이 일들은
순전한 자유의사에 따른 사명감의 표출 이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그들 모두에게 우리 모두는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는 있어야 할것이고
사실 우리 모두에게는 그러한 마음이 충분히 있을것입니다
2005년 한해에도
여러분의 소중한 자세와 마음씨를
계속 이곳에 내려 두시기를 바랍니다
'내 마음의 노래'의 힘은 정녕 여러분일 것이기에
'내 마음의 노래'의 대표는 바로 여러분이 되어져야 할것입니다
이 일로 인하여 주변으로부터 존경받는 한해가 되어지시기를
거듭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