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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양심선언

저녁노을 8 905
여유 찾은 공휴일 오후
묵은 반찬 뒤지다가
주방 가득 차지한
빈 반찬통에 질식하다
8 Comments
열린세상 2007.07.18 08:37  
  후 하하하
짐작할 만 합니다.
해야로비 2007.07.18 09:18  
  빈 반찬통....빨랑  다시 채워드려야 겠네요~~우렁각시님이...
요들 2007.07.18 11:37  
  직장 생활을 병행하는 극히 평범한 주부의 모습을
원장님의 모습에서 또 뵙습니다.
저도 이번 토요일엔 원장님을 따라(?)해 보렵니다. ^^*
열린세상 2007.07.18 12:33  
  요들님, 원장님이 아니신데요?
김경선 2007.07.18 13:23  
  죄송, 집의 컴은 저녁노을로
되어 있어서...
열린세상 2007.07.18 14:12  
  아하하하, 이것 참.... 이럴 땐 뭐라고 해야하나요?
산처녀 2007.07.18 19:22  
  원장님 살림만 하는 아낙도
간혹 그럴 때가 있답니다. ^*^
해야로비 2007.07.19 08:31  
  에공....저두...지리산에서 쓰신줄 알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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