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처럼 바 위 (220.♡.160.72) 회원문단 3 905 2007.10.28 04:06 무심한 사랑 없을거요 서리 오며 이르더니다 그림자 가을 넘어 펄펄펄 내리며 쌓이리 녹는 날 속절 없음 내 가슴 혼자 무너져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