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신발 돌려도~~~
작년에 약속대로 오늘은 김규환 선생님을 모시고 가곡교실을 시작했습니다.
구수한 송문헌 작사가 협회장님의 사회로 시작된 가곡교실은
화기애애한 가운데 정겨운 시간을 마쳤습니다.
특히 원로 작사가이신 고진숙선생님이 먼길을 마다하시고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아울러 2월에 작곡가로 선정된 윤상렬 교수님도 오셔서 더더욱 흥겨운 하루였습니다.
고향에 가계신 신귀복 선생님은 전화로 아쉬움을 표현하셨고
평택 영주등에서 귀한 분들이 오셔서 그림 같은 하루였습니다.
근디
가곡교실이 끝나고 AFTER을 하러가서 맛있게 음식을 먹고
집에 가려는데 어떤분이 나의 신발의 한짝을 바꾸어 신고 갔습니다.
어렸을때 예배당에서 신발 잊어먹은 이후 첨있는일이라서
황당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누라한티 혼날까비
몰래 신발장에 얹혀놓고
화가 나야되는데 왜 이리 웃음만 나는지^^
신발바꾸어 신고 가신 누군가 이신분
언제 짝재기 신발로 만나서
닝게루 꽂읍시다^^
구수한 송문헌 작사가 협회장님의 사회로 시작된 가곡교실은
화기애애한 가운데 정겨운 시간을 마쳤습니다.
특히 원로 작사가이신 고진숙선생님이 먼길을 마다하시고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아울러 2월에 작곡가로 선정된 윤상렬 교수님도 오셔서 더더욱 흥겨운 하루였습니다.
고향에 가계신 신귀복 선생님은 전화로 아쉬움을 표현하셨고
평택 영주등에서 귀한 분들이 오셔서 그림 같은 하루였습니다.
근디
가곡교실이 끝나고 AFTER을 하러가서 맛있게 음식을 먹고
집에 가려는데 어떤분이 나의 신발의 한짝을 바꾸어 신고 갔습니다.
어렸을때 예배당에서 신발 잊어먹은 이후 첨있는일이라서
황당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누라한티 혼날까비
몰래 신발장에 얹혀놓고
화가 나야되는데 왜 이리 웃음만 나는지^^
신발바꾸어 신고 가신 누군가 이신분
언제 짝재기 신발로 만나서
닝게루 꽂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