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2부#3 - 꽃구름

보엠 8 851

언제나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고 노래를 사랑하고 잘 부르는 하늘곰님...

노래사랑도 곰같이 꾸준하여라.



8 Comments
바위 2004.01.16 13:53  
  현희 선생님 ...

반갑습니다 !
미인 더하여 수려한 글 성량 너무 황홀 하십니다.
감사 합니다 !!
바다 2004.01.17 12:02  
  하늘곰님!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동호회를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으시더니
노래는 언제 준비하셨나요?
평소에 즐겨부르시던 노래와는 다른 노래를 부르시는군요.
하늘곰님의 노래는 아마츄어이기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머슴아 2004.01.17 13:57  
  이산 저산 꽃이 피면...
진정 코 봄 이로구나 !

봄 을 찾아 왔건만은 ...
세상사 쓸쓸 하더라 -
나도 어제는 청춘 일러니...니
오날 백발 한숨구나 !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 없이 가버렀으니
왔다 갈 줄 아는 봄은 부러워 헌들... 쓸데 있나 ...

사철가 한 대목 문득 생각여 놓고 가오니...
벗 님 들 혜량 하소서.....
바다 2004.01.17 22:10  
  꽃구름언덕님!
그 먼 영주에서 소백산의 아름다운 소녀께서 들려주신 사랑하는 마음 감동적이었답니다. 감기까지 심하게 걸리셨는데 동호회를 위해 달려오신 님의 노래는 저절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했답니다
꽃구름언덕 2004.01.18 06:53  
  너무 부끄럽습니다.
바쁘신 중에 악보를 구해주신 바다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한번도 맞추어 본적없는 피아니스트의
탁월한 반주 너무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노래마다 연주를 자세히 들었는데
곡해석을 너무 잘하는 것 같았어요.
앞으로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지금도 좋지만) 되길 기원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말을 전할길이 없었는데 오늘에사 합니다.
하늘곰님의 차분한 연주랑  너무 비교되네요.~^^
평화 2004.01.18 11:57  
  하늘곰 친구야!
역시 노래실력 장난이 아닌것 같아
오늘도 역시 한감동 먹었다.
늘 잘지내~~~! *^-^*

꽃~님이 언니! 글재주만 탁월하신줄 알았는데
노래실력 또한 만만치가 않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소백산의 꾀꼬리 산새님! 늘 건강조심하세요.
하늘곰 2004.01.19 00:27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나만 즐거우면 되는게 아나란 걸 이번에 알았어요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부르는게 피나는 연습과 훈련이필요하더군요
부끄럽지만 대중앞에 나와서 부를 수 있었던것으로 만족하렵니다.
바다님 , 꽃구름 언덕님, 머슴아님, 바위님 고맙습니다.
글구 평화 친구야 고마워!
들국화 2004.01.19 11:18  
  다시 들어보니.좋으네요..가사말이 .참 고우네요
노래도  .정말 .잘..하시네요
들을때마다......좋은 느낌입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