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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오늘처음입니다).

양노 7 736
지인을 통하여 소개받고 가입 인사 올립니다.

저는 서해안의 중심도시 군산에 살고있는 꿈 많은 40대 열혈남아 양노입니다.
신앙의 계기가 되어 늦은 나이에 성악 공부를 하게 됐고 지금은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죠...^*^

이렇게 행복하고 놀라운 사이트가 있음을 소개받고 급하게 가입하여
인사 올리오니 존경하옵는 여러 회원님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테너입니다.
"꿈꾸는 테너"란 수식어를 무척 좋아하죠...

하여 다음카페에서 꿈꾸는성악가를 검색하면 제 카페가 뜨죠.(죄송)(꾸벅)

좋은 스승 밑에서 인생을 배우고 노래를 배우고 자신을 배웠죠...
험난한 지난날들의 흔적들이 노래를 통해서 자신을 울리고 객석을 울릴때...참 가슴 뜨겁답니다.

성악은 제 신앙입니다.
신앙은 제 삶의 모든것이고요...

비록 늦었으나 소리의 감동과 제 꿈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 너무 건방졌나요...? ㅜㅜ (이해와용서를...)

모든 회원님들 위에 하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샬롬~!!)



 










7 Comments
황윤수 2006.12.21 23:45  
  양노 선생님 드디어 가입하셨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을 본받아 성악의 꽃을 피워보고자 하니 흡족히
물을 부어 주십시요 내마노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언제 서울에 한번 올라가 화려한 빛깔을 보여주셔야죠 선생님의 소리는 최고입니다 푸치니 전문 성악가로 전혀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많이 갈켜 주시고 앞으로 이웃간에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정우동 2006.12.22 00:20  
  꿈꾸는 테너 양노님의 가입을 환영합니다.
님께서 우리 내 마음의 노래 회원이 되심을 계기로 더 좋고 더
활발한 활동 펼치시기를 빕니다.

군산에는 우리 내 마음의 노래 회원으로
전주MBC가곡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영님과 또
농협에서 일하는 황윤수님과 피아니스트 소민정님이 계시는데
양노님은 그 어느분의 소개로 오셨을까 정답을 못 찍겠습니다.
마산-경남의 우리가곡부르기는 호부 네 명으로 첫발을 떼서
지금은 칠팔십명이 모이는 큰 규모로 발전했습니다.
양노님이 오셨으니 이제 군산서도 전북지부를 결성할 때가 이른
것 같습니다. 좋은 날을 잡아 함께 모이셔서 뜻을 모아 좋은 소식
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Schuthopin 2006.12.22 03:45  
  환영합니다.
얼마전 소프라노 유현아님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살기위해 노래를 했다는....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해서 세계최고의 명성을 얻었다는...
그것 바로 음악이 신앙인것 같습니다.

꼭 더 멋진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임승천 2006.12.22 06:20  
  환영합니다.좋은 곳에 오셨으니 성악으로 더욱 아름다운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군산쪽에 많은 분이 계시니 가곡교실을 만들 수도 있겠습니다. 큰 기대가 됩니다. 신작 가곡에도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양노 2006.12.22 12:00  
  와우...감사합니다..격려와 관심의 글을 보니 감동과 감격뿐입니다.
황윤수님의 소개로 알게됐고요...늘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 되겠습니다.
충성~!!
송월당 2006.12.24 00:30  
  양노님 꿈꾸는 테너 이름이 너무 멋져요.
환영하고요, 자주 뵙고 좋은 노래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왕짱돌 2006.12.26 09:45  
  형님 저 최영 입니다..
기억 하실지  민이 오빠로 기억 하실까..??
아무튼 반갑 습니다...
여기서 뵙다니요...언제 연락한번 해줘요
제 전번은 010-7357-788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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