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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가곡교실은 마산에서....

윤교생 11 928
정우동 사무국장님의 말씀데로 2월 가곡교실은
서울이 아닌 마산에서 전국적인 모임으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우리 동호회원 여러분들께서
마산에서 열리는 가곡교실에 한번쯤은 참석을 하고 싶으실거라 생각합니다.

1월 행사도 성공리에 마쳤고
서울에서 열리는 2월 가곡교실은 사정상 치루지 못함으로
3월 신학기 시작하기전 마산 가곡교실 참석도 좋을 기회라 생각합니다.

마산으로 가곡 교실을 가시고져 희망하시는 동호회원분들은 리플 달아주시면
일정등 모든것을 확인후 공지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1 Comments
유랑인 2005.02.14 00:39  
  에구.... 우리 지휘 샘은 너무도 많은 곳에까지 신경 쓰셔서 두상공원에 수목이 울창하지 못하신 가부다...    갈 수 있는 사람 ... 여기 붙어라~~~!!!
김경선 2005.02.14 07:42  
  윤섐(선생님)얘!
회원들이랑 꼭 오이소!
금요일에는 날씨도 풀릴 겁니다.

가톨릭여성회관 강당을 좀 낡았지만
임시인의 '노들레 흰들레' 민들레들을 위하여
드러내지 않고 많은 수고를 하는 곳입니다.
 
약속드린 대로 마산어시장 싱싱한 회와 소주는
책임질테니 서울 회원들의 가곡도 싣고 오셔야해요.

지도하시는 장기홍선생님께서 (아시지요?
'내맘의 강물'의 이수인선생님 친구)
불특정인에게 즉흥적으로 무대를 마련해 드립니다.
해야로비 2005.02.14 11:55  
  풀을 갖고 가야 붙어지나요?
바 위 2005.02.14 11:55  
  윤 선생님...

안녕 하시지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러름에 반하여
좋은 재안 주심 감사합니다...
장 장 장님들과 조율 하시면 새로운 지평을 여시겠습니다 !
동감함입합니다...
고맙습니다 !!
정우동 2005.02.14 12:33  
  참석희망자 개개인에게는 전혀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필요 불가결한 최소한의 경비는 싸이트에서 지원할 예정이오니
이점도 마산가는 마음의 작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선착순으로 마감하니 지금 곧 서두르십시오.!!!!!!!
윤교생 2005.02.14 13:03  
  해야로비님 딱풀 준비하셔서 오세요...^^
다른 님들도 꼭 딱풀이어야 합니더~~~~

저도 지방을 오가느라 힘에 부칩니다만 마산엔 이 기회에
한번 다녀오고 싶은데요..
예전에 "제1회 바다를 살립시다"라는 방송으로 마산에 간적이 있었지요.
마산에서 먹는 회는 지금도 꼴깍하고 침이 넘어갈 정도입니다.^^
회는 책임 지신다하니 회원 여러분 같이 가십시다
회한사라 드시고 오시지요...^&^
회한사라에 눈이 먼 사람이...^^
윤교생 2005.02.14 18:06  
  반응들이 별로 없으시네요.
운동본부에선 누가 가시나요?
위원장님도 가시나요?

유랑인님 말씀처럼 별 반응없으면 두상공원에 나무나 심을까나?...쩝...
서들비 2005.02.14 18:49  
  멋진 생각입니다.
선착순이라고예?  .....
꼭 가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빨리 올줄이야...
빨리 연구해서 결과 올릴께요~~
음악친구♬ 2005.02.14 21:43  
  에고~
평일만 아니면...
정말 가고 싶은디 갈수 없는 현실을 미워하며...
빨랑 보조강사 두어야지~잉잉
윤교생 2005.02.15 02:18  
  해야로비님, 서들비님, 유랑인님, 이니님, 국장님, 휘자, 바위님
접수완료
12인승 봉고 렌탈해야겠네요..
그래야 우리 회원님들 편하게 모시고 가지요..
국장님 그래야 겠지요?
simon 2005.02.15 09:54  
  가고파의 고향 마산!
70년대 후반, 그 근처에서 1년을 지내면서 가 본적이 있지요.

이번 가곡교실에는 참여가 어렵구요, 또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성황을 이루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