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씨!
이영하씨의 분해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겠어요.
가곡향이 제기한 의문에 대한 글에 대해 우선 충분한 이해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란 짐작을 또 해 봅니다.
가곡향이 제기한 의문의 요지는 한마디로,
김명희시인이 쓴 [그녀의 들국화]가 왜 다른제목 [그대 위한 노래]로 발표되었느냐?
혹은 발표되어도 되느냐?입니다.
이 과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영하씨의 무색무취한 댓글도 거론되고,
KBS의 무신경도 거론되고,
하나의 문학작품 탄생과정의 어려움도 거론되고,
이런 과정을 통해 탄생된 작품이 어떤 이유로든 [제목]이 바뀌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도 거론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한 제목을 달고 발표된 [작품]이 곡을 쓴 작곡가에 따라 [작품제목]이 바뀔 수 있는가에 대하여 강한 의구심을 제기한 것이지요.
그런데 이영하씨는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부정적 측면으로만 단정을한다고 했는데,
가곡향이 상재한 두 글의 어느 부분이 부정적으로 단정한 부분인지 되묻고 싶네요.
까망김이 KBS에 상재한 같은 글에 대한 이영하씨의 댓글이,
다른 곳도 아니고 바로 그 해당글의 댓글로 달렸기 때문에 그 글을 쓴 장본인으로서 소회를 말한 것인데,
그 말이 그리 부당하고 기분이 나빠 분해하십니까?
KBS [정다운 가곡]에서와 본 [내 마음의 노래]에서의 이영하씨의 위치가,
일반 참여자, 청취자의 위치는 아니지않느냐는 것은 알려진 사실 아닌가요?
일일히 거론치 않더라도,
KBS에서는 [정다운 가곡] 사이트를 운용하며 그날그날 선곡되는 가사도 싣고,
우리 가곡 발전을 위해 여러 자료를 추출하여 KBS의 부당한 처사에 대해 쓴소리도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캠페인성 글도 올리고하여 우리가곡의 전도사를 자임하고 있잖아요?
또한 [내 마음의 노래]와 [가곡사랑]에서는 [애창곡] 시리즈로 우리가곡의 저변확대에 애쓰는 유명인사가 아닙니까? 공인의 반열에 올라섰다하더라도 손색없는 위치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 가곡에 대해 나름대로의 안목은 갖추고 있으리라 여겨지는데,
그러기때문에, KBS나 다른 공신기관에서 발표되는 사안일지라도 우리가곡에 대한 오류나 착오를 집어내어 시정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믿었어요.
그렇더라도 이영하씨가 말했듯이 모든 우리 가곡을 어찌 인간이 다 알아 오류나 착오를 집어낼 수 있겠느냐?라는 말은 충분히 이해하고 합당한 말이지요.
그러나 다른 가곡애호가가 발견한 확실한 오류나 문제점에 대해서는 참견할 것같으면 성의를 기지고 참견해야지요!
시간 내기가 어려워 우선 간단히 가사 다른 부분을 올렸다고 해명하였으나,
까망김이 이미 가사를 확인하고 똑 같은 작가의 똑 같은 노랫말이라고 언명했음에도,
그런 몇 단어 틀린 가사를 간단히 올린 것은,
까망김이 받아 쓴 댓글(이영하씨가 분개한)과 같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십상이라는 것입니다.
누가 가사 확인해 달라했냐구요?
그 댓글이 똑 같은 시인이 쓴 노랫말을 가지고 작곡한 곡이 작곡가가 다르다고 [노래제목]이 바뀔 수 있느냐라는 까망김의 문제제기에 대한 합당한 댓글이냐고요?
앞 뒤 아무설명도 없이 단지 1,2절 두어 군데, 문장도 아니고 단어 몇 구절 다른 것 비교해 올려놓았으니,
까망김으로서야 [이렇게 노랫말이 틀리니 제목이 다른게 맞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밖에요.
그래서 그만한 위치에 있는 이영하씨에 대한 실망이 그런 까칠한 댓글로 표출되었어요.
이영하씨!
KBS에서 매일 선곡되는 노랫말을 까페에 올려 가곡사랑하는 청취자에게 크나큰 의미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거 고맙게 생각합니다.
날마다 가사 여기저기서 검색하여 수고로이 올리고,
그래도 없는 가사는 직접 청취하여 몇번씩 다시듣기 되돌려가며 정확한 가사 뽑아내느라 수고하는 거 충분히 알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김명희시인의 [그녀의 들국화]가 [그대 위한 노래] 노랫말과 동일한 것이다라는 사실을 찾아냈다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설마 미처 이영화씨가 발견하지 못한 사실을 까망김이 찾아냈다고하여 억울해하는 건 아니겠지요.
이영하씨!
가곡향이 이번 사건을 거론함에 있어 없는 사실을 조작하거나,
불확실한 사안에 대해 확정적으로 단정한 사실이 없어요.
추정하고 혹시 이런 건 아닐까라는 예상을 했을 뿐이에요.
설마 추정과 예상도 해서는 안된다고 강변하진 않겠지요?
가곡향의 글, 댓글들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그렇게 분개하지 마시고,
이영하씨말대로 KBS에서 당사자들 접촉하여 알아보겠다고하니 좀 더 기다려봅시다.
가곡향.
가곡향이 제기한 의문에 대한 글에 대해 우선 충분한 이해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란 짐작을 또 해 봅니다.
가곡향이 제기한 의문의 요지는 한마디로,
김명희시인이 쓴 [그녀의 들국화]가 왜 다른제목 [그대 위한 노래]로 발표되었느냐?
혹은 발표되어도 되느냐?입니다.
이 과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영하씨의 무색무취한 댓글도 거론되고,
KBS의 무신경도 거론되고,
하나의 문학작품 탄생과정의 어려움도 거론되고,
이런 과정을 통해 탄생된 작품이 어떤 이유로든 [제목]이 바뀌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도 거론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한 제목을 달고 발표된 [작품]이 곡을 쓴 작곡가에 따라 [작품제목]이 바뀔 수 있는가에 대하여 강한 의구심을 제기한 것이지요.
그런데 이영하씨는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부정적 측면으로만 단정을한다고 했는데,
가곡향이 상재한 두 글의 어느 부분이 부정적으로 단정한 부분인지 되묻고 싶네요.
까망김이 KBS에 상재한 같은 글에 대한 이영하씨의 댓글이,
다른 곳도 아니고 바로 그 해당글의 댓글로 달렸기 때문에 그 글을 쓴 장본인으로서 소회를 말한 것인데,
그 말이 그리 부당하고 기분이 나빠 분해하십니까?
KBS [정다운 가곡]에서와 본 [내 마음의 노래]에서의 이영하씨의 위치가,
일반 참여자, 청취자의 위치는 아니지않느냐는 것은 알려진 사실 아닌가요?
일일히 거론치 않더라도,
KBS에서는 [정다운 가곡] 사이트를 운용하며 그날그날 선곡되는 가사도 싣고,
우리 가곡 발전을 위해 여러 자료를 추출하여 KBS의 부당한 처사에 대해 쓴소리도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캠페인성 글도 올리고하여 우리가곡의 전도사를 자임하고 있잖아요?
또한 [내 마음의 노래]와 [가곡사랑]에서는 [애창곡] 시리즈로 우리가곡의 저변확대에 애쓰는 유명인사가 아닙니까? 공인의 반열에 올라섰다하더라도 손색없는 위치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 가곡에 대해 나름대로의 안목은 갖추고 있으리라 여겨지는데,
그러기때문에, KBS나 다른 공신기관에서 발표되는 사안일지라도 우리가곡에 대한 오류나 착오를 집어내어 시정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믿었어요.
그렇더라도 이영하씨가 말했듯이 모든 우리 가곡을 어찌 인간이 다 알아 오류나 착오를 집어낼 수 있겠느냐?라는 말은 충분히 이해하고 합당한 말이지요.
그러나 다른 가곡애호가가 발견한 확실한 오류나 문제점에 대해서는 참견할 것같으면 성의를 기지고 참견해야지요!
시간 내기가 어려워 우선 간단히 가사 다른 부분을 올렸다고 해명하였으나,
까망김이 이미 가사를 확인하고 똑 같은 작가의 똑 같은 노랫말이라고 언명했음에도,
그런 몇 단어 틀린 가사를 간단히 올린 것은,
까망김이 받아 쓴 댓글(이영하씨가 분개한)과 같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십상이라는 것입니다.
누가 가사 확인해 달라했냐구요?
그 댓글이 똑 같은 시인이 쓴 노랫말을 가지고 작곡한 곡이 작곡가가 다르다고 [노래제목]이 바뀔 수 있느냐라는 까망김의 문제제기에 대한 합당한 댓글이냐고요?
앞 뒤 아무설명도 없이 단지 1,2절 두어 군데, 문장도 아니고 단어 몇 구절 다른 것 비교해 올려놓았으니,
까망김으로서야 [이렇게 노랫말이 틀리니 제목이 다른게 맞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밖에요.
그래서 그만한 위치에 있는 이영하씨에 대한 실망이 그런 까칠한 댓글로 표출되었어요.
이영하씨!
KBS에서 매일 선곡되는 노랫말을 까페에 올려 가곡사랑하는 청취자에게 크나큰 의미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거 고맙게 생각합니다.
날마다 가사 여기저기서 검색하여 수고로이 올리고,
그래도 없는 가사는 직접 청취하여 몇번씩 다시듣기 되돌려가며 정확한 가사 뽑아내느라 수고하는 거 충분히 알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김명희시인의 [그녀의 들국화]가 [그대 위한 노래] 노랫말과 동일한 것이다라는 사실을 찾아냈다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설마 미처 이영화씨가 발견하지 못한 사실을 까망김이 찾아냈다고하여 억울해하는 건 아니겠지요.
이영하씨!
가곡향이 이번 사건을 거론함에 있어 없는 사실을 조작하거나,
불확실한 사안에 대해 확정적으로 단정한 사실이 없어요.
추정하고 혹시 이런 건 아닐까라는 예상을 했을 뿐이에요.
설마 추정과 예상도 해서는 안된다고 강변하진 않겠지요?
가곡향의 글, 댓글들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그렇게 분개하지 마시고,
이영하씨말대로 KBS에서 당사자들 접촉하여 알아보겠다고하니 좀 더 기다려봅시다.
가곡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