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들판은 너무 아름다워...
출퇴근시에는 일부러 먼 고개길로 차를 몹니다.
저 멀리 보이는 들판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아름다운 색을 감미하기 위하여..
어쩌다 저녁 노을이 지려는 들판을 가로지르는 강물이 붉게 물든 모습은
적당히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곳 가까이서 생활함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더욱이 이 가을은 이 사이트에 가입하여 좋은 노래를 듣는 행복감이 충만합니다.
수고하시는 운영자님, 작사자 선생님,작곡가 선생님, 성악가 선생님등 관계자
여러분들의 풍성하고 행복한 보람된 결실이 많은 가을이 되심을 기원하며....
제가 느끼는 이곳 풍경을 흉내낸 한시 한수 - 여름에 지은시이나 요즘 보는
풍경에 대어보면 더욱 좋아서- 나누어 드릴까합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遠 江 먼 강
殘 陽 燃 片 白 지려는 해 흰 구름 붉게 태우고
巒 山 口 晩 歌 옹기종기 두른 산들 입모아 저녁노래
江 押 金 波 曲 강물은 금빛치며 구비구비 흐르는데
些 舟 惜 舞 過 배 몇척들 아쉬워라, 춤추며 지나기가
저 멀리 보이는 들판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아름다운 색을 감미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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些 舟 惜 舞 過 배 몇척들 아쉬워라, 춤추며 지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