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남 무안 회산 백련지를 다녀와 장미님의 시를 읽으니 너무나 반갑네요.
금요일 다시 가보려고 하는데 가기 전에 한번 더 보고 가렵니다.
제 고향 무안에서 열리는 회산 백련지 축제는 8월 14일부터 시작되며
10만 평이 넘는 백련지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우리 고향의 자랑이랍니다.
장미님도 한번 오세요.-_-;;
바다선생님 말씀으로 무안의 백련지 축제를 검색해 보니
정말 어마어마한 연꽃 단지의 아름다움이 장관이더군요~
우지니님!
서로서로 어우름으로 연잎들의 사랑의 하모니가 있는
참 아름다운 시~
유담님!
연꽃을 무서워하는 태양~ 아주 재미있는걸요.
님의 말씀으로 제가 오히려 깊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