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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처녀 2 751
오늘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중TV에서 그리스 올림픽의 올림픽팀 축구경기중의
한국교민과 붉은 악마의 응원장면이 나왔다.
두손을 하늘로 번쩍처들고 "대한민국"하는 함성과 외침! 순간적으로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작년 저작년 여름 우리 국민은 모두 "대한민국"의 열풍에 휩쌓여서 온국민 모두가 하나갗이
똘똘뭉친 애국자가 되였었다 .
우리 모두 가 하나갗이 대한민국의 국민인것이 자랑스러워 너도 나도 운동장으로 길거리의 응원터로
또는 TV앞에서 다갗이 대한민국이였다 .
나도 잠실운동장에 나가서 나이도 잊은채 손을 높이들고 대한민국을 외첬다.
후로 우리의 대한민국팀은 그열기로 정치사에서부터 많은 것을 변화시키는이변을 낳았었다.
헌데 작금의우리 현실은 그모든것을 잃어버린것같다.
정치는 여전히 입술공방만 일삼고  또 경제는 경제대로 점점더 처지고 우리의 젊은이들은
점점갈곳이없고 캄캄하기만한 현실이다
그때의 똘똘뭉친 우리의 힘이라면 무엇도 해낼수있을겄만 같았는데 우리의 정치는 언론정치 스포츠정치라고 하는 말이 새삼생각난다
2 Comments
우지니 2004.08.14 03:52  
  산처녀님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산처녀님께서는 잠실운동장까지 가셔서 직접 현장에서 응원도 하시고 기쁨도 환희의 눈물도 흘리셨겠군요.
우리나라 국민이 월드컵때처럼 그렇게 한 마음이 계속해 나가면 좋으련 만....
  때로는 산처녀님의 소녀같은 모습이 한 없이 부러워지는 때가 있답니다
더위에 많이 힘드셨죠.  힘드신 만큼  풍년가를 부르시는 산처녀님을 보고싶군요.
 
tkscjsu 2004.08.14 06:38  
  우지니님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죠? 날씨가 기절할만큼 더운만큼 농사는 현재로는 대풍이군요 고추값도 전에없이 강세이고 지겨워하던 비가 또너무안와서 가뭄에
걱정이지만 오늘 전국에 비가 온다고하니 그것도 오늘이면 풀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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