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비바람
할큄도 때가 있음인데
한계령 한계리는
무슨 살이 끼어 그런가 ?
경우없는 세월보고
어, 너조차 흉내 내기냐
아마도
얼떨떨 시절 액땜이라도 아프다
새 추위
환영가에 얼어떨면 겨우내 춥다던데
비바람
할큄도 때가 있음인데
한계령 한계리는
무슨 살이 끼어 그런가 ?
경우없는 세월보고
어, 너조차 흉내 내기냐
아마도
얼떨떨 시절 액땜이라도 아프다
새 추위
환영가에 얼어떨면 겨우내 춥다던데
비바람
할큄도 때가 있음인데
한계령 한계리는
무슨 살이 끼어 그런가 ?
경우없는 세월보고
어, 너조차 흉내 내기냐
아마도
얼떨떨 시절 액땜이라도 아프다
새 추위
환영가에 얼어떨면 겨우내 춥다던데
2 Comments
단암
2006.10.24 17:43
선생님!
제 짧은 소견으로는 자연을 자연으로 두지 않고 거스른
우리 인간 탓이라고 봅니다.
그냥 두면 아름답고 해꼬지도 안하는 자연을 자꾸만 건드리니 화 날 법도 하지요. 그 기슭에 깃들어 사는 사람들 시인님이 걱정해주시니 무탈할겁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자연을 자연으로 두지 않고 거스른
우리 인간 탓이라고 봅니다.
그냥 두면 아름답고 해꼬지도 안하는 자연을 자꾸만 건드리니 화 날 법도 하지요. 그 기슭에 깃들어 사는 사람들 시인님이 걱정해주시니 무탈할겁니다.
바 위
2006.10.29 20:16
단암 선생님
건안 허세요
高 맙습니다 ;
건안 허세요
高 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