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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삼가 명복을 빕니다.
전수연
(220.♡.108.198)
자유게시
3
806
2009.02.14 12:43
삼가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시길....
3
Comments
세라피나
2009.02.14 14:33
203.♡.100.234
선생님..선생님.. 선생님.. 권선옥 국어선생님..
떨리고 떨리게, 슬픈
갑작스런 이 소식이 사실인가요? 선생님..
선생님!!
이리도 무심했던 속죄의마음,머리숙여 용서 구합니다.
어떻게 울먹한 이 마음을 표현해야하는지요.. 모르고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세상의아픔,모두 잊으시고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십시오.
생전의,
수줍은듯, 익살스러운 그미소 기억할께요.
사랑합니다. 권선옥국어선생님..!!!
선생님..선생님.. 선생님.. 권선옥 국어선생님.. 떨리고 떨리게, 슬픈 갑작스런 이 소식이 사실인가요? 선생님.. 선생님!! 이리도 무심했던 속죄의마음,머리숙여 용서 구합니다. 어떻게 울먹한 이 마음을 표현해야하는지요.. 모르고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세상의아픔,모두 잊으시고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십시오. 생전의, 수줍은듯, 익살스러운 그미소 기억할께요. 사랑합니다. 권선옥국어선생님..!!!
gagok
2009.02.14 18:28
118.♡.52.16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 년말,
제1회 대전충청 가곡부르기 모임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었는데,
그 모습이 제가 선생님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모습이 되었군요.
선생님,
이승에서 못다 이룬 일,
하늘나라에서 부디 다 이루시고
편안히 영면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 년말, 제1회 대전충청 가곡부르기 모임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었는데, 그 모습이 제가 선생님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모습이 되었군요. 선생님, 이승에서 못다 이룬 일, 하늘나라에서 부디 다 이루시고 편안히 영면하소서.
정영숙
2009.02.18 10:27
123.♡.120.254
http://blog.naver.com/jhemi/5676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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