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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예비해 두셨네^^

김경선 4 773
이미 오래 전에...........

드디어 (현빈)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난 해 (마산가곡교실)을 만들도록 제의를 하신
정우동님께서 (현빈)임시인을 꼭 만나뵈라고
말씀하셨는데...

뜸을 많이 들여 이번 주말 데이트 약속을 해놓았습니다.

너무 기뻐서 자랑하려고 이 곳에 올립니다.
*하늘곰*님께서 주말에 창원으로 출장오신다더니
스케줄 속히 알려 주시구요,
연락주시는 마창진지역의 회원께는 식사대접은
해드릴께요.
4 Comments
오숙자.#.b. 2005.04.28 11:21  
  김경선님,

그런가 봅니다
이미 오래전에 준비됨을....

참 그리고

임현빈님을 만나시면
내가 이미 작곡해 놓은 (현빈님의 시로)
 <문득 한외로움 다가와>가 금년안에 연주도 되고 cd 도 제작 될것이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현빈님 카페에서 늘 시를 가까이 대하고
있으므로 서로 떨어져 있어도 그의 시를 통해 무선 교신이 되고 있다고요...

하늘곰 님도 그럼 잘다녀 오이소.
열린세상 2005.04.28 12:41  
  김경선님!
부르시면 달려 가렵니다!!
서들비 2005.04.28 13:02  
  현빈님께 제 안부도 전해 주세요. 
^^*
윤교생 2005.04.29 00:53  
  원장님 지난 가곡교실 늦게 합류하시고 바로 또 내려가시고...
진짜 철의 여인이시더이다...^^

그 열정 본받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7월에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열리는 마산 가곡교실 기대됩니다.
짬을 내서라도 달려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