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왠지 그분 앞에 서면.)
태어나서 개미처럼 줄곧 땅만 열심히 파다가
그렇게 그리워하던 땅으로 일찍 그렇게 훌쩍 떠나가신 그리운 나의 아버지를 생각하게 되는 것은 왜 일까?
왠지 그 분의 얼굴을 한번 대할 때면
왜 고향의 자그마한 산등성과 그 산등성의 붉은 황토흙.- 그 흙 내음이 나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왠지 그 분의 음성을 듣고있으면
투박하고 퉁명스러울 수도 있는 경상도 사투리억양이 어찌 이리 부드러운 미풍같고 봄햇살처럼 달콤 할 수도 있구나를 느끼게 한다.
내가 글을 쓰면서 잠시 멈추고 그분의 얼굴을 한번 생각하고 다시 쓰는 그 귀절과 그 대목.그분은 전화를 주셔서 그 부분이 그 귀절이 참 좋았어요.내가 그것을 생각하며 가슴이 찡했어요.
그래요,선생님을 생각하면서 그 내용을 올렸답니다.
전화 하실줄 미리 알고 내심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렇다 그분과 나는 이런저런 작은 교감을 정감을 말 없이도 눈빛으로만으로도 서로 나눌 줄 안다.
모든 회원들을 자식처럼 늘 편하게 대해 주시는 당신의 가슴은 내마노의 큰 가슴이며,
먼저 스스로 낮아지시고 먼저 일찌기 나오셔서 준비하시고 동분서주 하시는 모습은 거룩한 섬김을
손수 실천하신는 성자의 모습입니다.
당신의 그 헌신과 수고와 봉사로
우리 모두는
올 한해를 정말 신나고 즐겁고 힘들어도 그리 힘든 줄 모르고 잘 지날 수 있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정 우동선생님.
감사합니다,
당신은 영원한 우리 내마노의 어머니이십니다.
앞으로도
우리 곁에 영원히 머물러 계셔 주기를 기원합니다.
한해가 다가기전에
해야할 말은 다해야 하겠기에......
가슴에 남아 있는 말 다 못하면
병날것 같아서 이렇게 짧은 글로써 저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렇게 그리워하던 땅으로 일찍 그렇게 훌쩍 떠나가신 그리운 나의 아버지를 생각하게 되는 것은 왜 일까?
왠지 그 분의 얼굴을 한번 대할 때면
왜 고향의 자그마한 산등성과 그 산등성의 붉은 황토흙.- 그 흙 내음이 나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왠지 그 분의 음성을 듣고있으면
투박하고 퉁명스러울 수도 있는 경상도 사투리억양이 어찌 이리 부드러운 미풍같고 봄햇살처럼 달콤 할 수도 있구나를 느끼게 한다.
내가 글을 쓰면서 잠시 멈추고 그분의 얼굴을 한번 생각하고 다시 쓰는 그 귀절과 그 대목.그분은 전화를 주셔서 그 부분이 그 귀절이 참 좋았어요.내가 그것을 생각하며 가슴이 찡했어요.
그래요,선생님을 생각하면서 그 내용을 올렸답니다.
전화 하실줄 미리 알고 내심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렇다 그분과 나는 이런저런 작은 교감을 정감을 말 없이도 눈빛으로만으로도 서로 나눌 줄 안다.
모든 회원들을 자식처럼 늘 편하게 대해 주시는 당신의 가슴은 내마노의 큰 가슴이며,
먼저 스스로 낮아지시고 먼저 일찌기 나오셔서 준비하시고 동분서주 하시는 모습은 거룩한 섬김을
손수 실천하신는 성자의 모습입니다.
당신의 그 헌신과 수고와 봉사로
우리 모두는
올 한해를 정말 신나고 즐겁고 힘들어도 그리 힘든 줄 모르고 잘 지날 수 있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정 우동선생님.
감사합니다,
당신은 영원한 우리 내마노의 어머니이십니다.
앞으로도
우리 곁에 영원히 머물러 계셔 주기를 기원합니다.
한해가 다가기전에
해야할 말은 다해야 하겠기에......
가슴에 남아 있는 말 다 못하면
병날것 같아서 이렇게 짧은 글로써 저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