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걷음
초여름의 생각지않은 홍수로 오천여평의논이 물에 들을때
아이고 하느님 맙소사 ,해년 대년 이 왼벼락이란 말입니까?
하고 한숨을 내리쉬였는데 그래도 다행인것은 벼가어릴때
물에잠겼다 나온 관계로 큰피는 발생하지않았었읍니다.
오늘 우리는 탈곡기 두대로 벼타작을 하였읍니다.
이.년을 두고 비때문에 수확이 많이 줄어서 지난해같은 경우는 매상가가 평년보다 이백여만원이 주는사태도 생겼었읍니다.
다행히 금년에는 수해를 한번일찍 격고 날씨가 잘한덕분에
벼가 결실이 잘되여서 예년과같은 풍년이 든듯합니다
농심은 이럴때 많이 흐뭇하답니다,
아무리 쌀개방때문에 농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격고 격분한
농민이 다익은 논의 벼를 쟁기로 갈아엎는 서글픈 불상사가 생겨도 그래도 다수확에 농심은 잠깐은 시름을 잊고 흐뭇해 한답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보리밥도 못먹고 지울밥을 먹던 시절이 일세기도 지나지않은 작금에 빵보다는 라면보다는 햄버거보다는 내쌀을먹으면서 건강도 살리고 농민도 살립시다.
밥좀 많이 먹으세요
지금 홈에서는 바다님의아름다운곡 "가을엔 코스모스되여"가흐르는군요
언제나 몸과 마음이 이리 경쾌했으면 좋겠군요
항상 염려해주신 동호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이고 하느님 맙소사 ,해년 대년 이 왼벼락이란 말입니까?
하고 한숨을 내리쉬였는데 그래도 다행인것은 벼가어릴때
물에잠겼다 나온 관계로 큰피는 발생하지않았었읍니다.
오늘 우리는 탈곡기 두대로 벼타작을 하였읍니다.
이.년을 두고 비때문에 수확이 많이 줄어서 지난해같은 경우는 매상가가 평년보다 이백여만원이 주는사태도 생겼었읍니다.
다행히 금년에는 수해를 한번일찍 격고 날씨가 잘한덕분에
벼가 결실이 잘되여서 예년과같은 풍년이 든듯합니다
농심은 이럴때 많이 흐뭇하답니다,
아무리 쌀개방때문에 농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격고 격분한
농민이 다익은 논의 벼를 쟁기로 갈아엎는 서글픈 불상사가 생겨도 그래도 다수확에 농심은 잠깐은 시름을 잊고 흐뭇해 한답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보리밥도 못먹고 지울밥을 먹던 시절이 일세기도 지나지않은 작금에 빵보다는 라면보다는 햄버거보다는 내쌀을먹으면서 건강도 살리고 농민도 살립시다.
밥좀 많이 먹으세요
지금 홈에서는 바다님의아름다운곡 "가을엔 코스모스되여"가흐르는군요
언제나 몸과 마음이 이리 경쾌했으면 좋겠군요
항상 염려해주신 동호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