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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음악회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임성규 6 715
힘들고 바쁘신중에 저의 부족한 음악회에 함께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움으로 준비였지만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의마음으로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곡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을 더욱 느낄 수 있었던 무대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마음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성악가
바리톤 임 성 규 드림
6 Comments
별헤아림 2007.06.14 20:34  
  대구에 거주하는 관계로, 마음만 함께 했음이 못내 아쉽습니다.
2005년 11월 11일 '가곡의 날' 제정 기념, <홍난파 옛집 작은 음악회>에서 소프라노 김인혜 교수님의 연주와 함께 바리톤 임성규 님의 멋진 연주가 늘 기억에 남습니다. 언제 또 기회가 있겠지요.  ^^*
바리톤 2007.06.14 23:39  
  대전에 거주하기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ㅜㅜ

고광덕 2007.06.15 09:36  
  심한 몸살에도 불구하고 열창하신 모습이 우리의 귀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느 음악회와 달리 작시가와 작곡가님들을 한 분씩  청중에게 소개하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정우동 2007.06.15 09:47  
  앞자리의 김효근 작곡가님, 뒤편의 한지영 작곡가님
옆자리의 한여선 시인과 건너편의 오숙자 작곡가님은 물론
관객들이 기립하여 박수치며 환호하는 감동스런 음악회에
우리 많은 회원들을 초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권혁민 2007.06.15 12:00  
  모처럼 철저하게 준비되고,연주자의 연습한 땀의 흔적과,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도정신을,그리고 최고의 품질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려는 써비스정신을 보고 돌아 온 바리톤 임 성규님의 공연.쓰러져도 무대위에서 쓰러지고  만다는 강인한 정신력이 님을 배우고 왔지요.바이올린1,2 또 그 옆에 비올라 첼로로 이루어진 피아노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간의 소리.가장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밤이었지요.
가곡에 대한 님의 사랑을 많이 느끼는 듯 했지요.푹 휴식하시면서 건강 챙기시고 에너지 재충전하시기를........
아까 2007.06.15 23:19  
  권혁민 사장님이 사주신 맛있는 저녁을 먹고 임성규님의 멋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튿날 학교에서 수업을 하며 아이들에게 음악회 다녀온 얘가를 하며 내마음의 노래 창작 가곡 발표회를 홍보하였더니 아이들의 반응이 짱이었습니다.
한곡 한곡에 열정을 쏟아  기력이 소진 되셨을것 같은 임성규님께 박수를 치면 앙코르를 해 주실 것 같고, 더 이상 기력이 없으실 것 같아서 박수를 쳐야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하면서도 손바닥이 아프도록 박수를 쳤습니다. 너무 멋진 음악회였습니다.
25일날 또 뵐 생각을 하니 지금부터 설레이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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