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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주는 사랑의 말

신재미 2 1307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기쁘게 한다는
희망 위에서 산다.

희망은 믿음의 어버이이며
가난한 자의 빵이며
대다수를 먹여살리는 것이다.

질병, 재앙, 죄악을 고치는 특허약이다.


 《친구에게 주는 사랑의 말》




주말입니다.
한주간을 돌아보며 더 낳은 내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삽시다.
주말 즐겁기를 바라며
여울이 다녀갑니다.
2 Comments
가객 2002.12.07 23:19  
  희망은
잔주름과 흰머리의 세월의 무게가 더 큰 중력으로
작용하면 할수록 그만큼 더 붙잡고 싶은 것.

우리가 절망의 늪에 빠져 허위적거릴 때
우리를 구해 주는 구명삭(lifeline)이지요.

그래서 일까요
희망은 영원히 샘솟는 것( Hope springs eternally.)
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여울님도
새날의 새로운 희망을 가슴에 안고
새로운 주를 맞이 하시기를...

신재미 2002.12.08 23:50  
  가객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서울은 오늘 눈이 내려
왼 종일 기분이 좋더군요

하얀 눈에 때묻을까
조심스레 걷던 어린 시절도 있었는데
옷을 시치는 눈발에 조금은 성가시게도 느껴졌던
오후 시간
내가 참 많이도 변했구나 를 느꼈습니다.

희망은 ,,,
좋은 말 행복을 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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