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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맑은 아침입니다

관음사랑 6 2145
아름다운 날 나의 수심을 건드려

기어이 음향을 풍기는 이곳에 잠시 마음쉬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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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가객 2002.08.21 11:02  
  아름다운 날...
관음사랑님의 마음이 이 곳의 향기를 따라 오셔서
그윽한 자취를 남기셨군요.

별이 뿌려주는 변함없는 향기가
우리들의 가슴을 항상 적셔 주기를 바라며...
미리내 2002.08.21 11:12  
  관음님^^
좋은 재주로 이곳에 향기나는곳으로 가득채워주세요^^
아까~채팅하다말고 여기에 언제 오셨다가 가셨소 ㅡㅡ대단한 여인이라니깐요 ^^흐흐흐^^
늘~고운마음으로,,아름다운 여인이여 하하하하하,
관음사랑 2002.08.21 13:38  
  고운 님들이시여,
고운 마음을 받으니 더 감사합니다. 아까는 어째 음악이 잘 열리지 않아
수정을 하다가 그냥 나갔다가 지금 다른 것으로 올렸습니다.
시와 음악과 함께 좋은 시간 만듭시다...우리 만남은 너무 좋아요
박금애 2002.08.21 14:19  
  어제의 별이 아니고 오늘의 별이고, 어제의 당신이 아니고 오늘의 당신이듯이 나도 어제의 내가 아닌 오늘의 나로서 우리의 만남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이 글을 씁니다.
나리 2002.08.22 17:16  
  관음사랑님!
나리를 아시나요?
혜란입니다.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역시 관음사랑님의 좋은글이 반겨줍니다. 가장 즐기는 "사랑"도 함께요-----
인사드릴때가 많아요. 쭉 밀렸었거든요. 
관음사랑님도 건강하시지요??  다음에  다시 들릴께요.
사랑합니다.
darkselma 2009.07.24 18: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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