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곡을 사랑하시는 내마음의 노래 가족님들!
여름 나시느라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꾸-벅
지난 화요일은 일주일에 한번씩 있는 내마노 합창단의 정기연습일로서 벌써 4회째를 지나 왔습니다.
더위가 한창때인 요즘 저녁시간을 할애하여 연습에 참석하시는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휘자 윤교생님의 지도가 탁월하셔서 한마음으로 열정에 빠지고,뜻이 같은 분들과의 만남이라
한사람씩 얼굴이 익혀지다보니 서로 대화도 나누게 되면서 재미가 더해져갑니다.
따로이 연습을 해서라도 진도에 지장 없이 해나가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들리고 (열성적인 지킬박사님) 집에 가는길에 승용차 안에서 서로 가곡도 부르고...
새로이 어여쁘신 여성 두분이 입단하셔서 힘을 더해주셨고 한 회원님의 수박 파티에 초대되어 뒷풀이 하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요즘 합창 연습곡은 내마음, 그리움 등 가을향이 물씬한 곡들입니다.
각 파트별로 지휘자님의 지도에 따라 음을 맞추어 가다보면 어느덧 님의 옷자락에 떨리는 촛불이 되고, 풀벌레가 소리가 들리며, 언덕에 올라 떠나가신 님을 기다리며 저녁노을에 젖어들곤 합니다.
남들보다 한발 앞서 가을을 느끼는 게지요.
가을의 전령사 내마노합창단 연습실은 이미 여름을 지나 소슬바람 불고, 합창단의 얼굴과 가슴은 단풍으로 물들어 가을 속에 들어서 있습니다.
오매! 단풍 들었네!! (응! 응!? 풍이 여럿이면 장땡인데??)
이것이 여름나기에는 “장땡” 맞지요! 하하
내마음의 노래 가족 여러분. 막차입니다. 내마노 합창단에 빨랑빨랑 입단들 하셔요!!
여름 나시느라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꾸-벅
지난 화요일은 일주일에 한번씩 있는 내마노 합창단의 정기연습일로서 벌써 4회째를 지나 왔습니다.
더위가 한창때인 요즘 저녁시간을 할애하여 연습에 참석하시는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휘자 윤교생님의 지도가 탁월하셔서 한마음으로 열정에 빠지고,뜻이 같은 분들과의 만남이라
한사람씩 얼굴이 익혀지다보니 서로 대화도 나누게 되면서 재미가 더해져갑니다.
따로이 연습을 해서라도 진도에 지장 없이 해나가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들리고 (열성적인 지킬박사님) 집에 가는길에 승용차 안에서 서로 가곡도 부르고...
새로이 어여쁘신 여성 두분이 입단하셔서 힘을 더해주셨고 한 회원님의 수박 파티에 초대되어 뒷풀이 하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요즘 합창 연습곡은 내마음, 그리움 등 가을향이 물씬한 곡들입니다.
각 파트별로 지휘자님의 지도에 따라 음을 맞추어 가다보면 어느덧 님의 옷자락에 떨리는 촛불이 되고, 풀벌레가 소리가 들리며, 언덕에 올라 떠나가신 님을 기다리며 저녁노을에 젖어들곤 합니다.
남들보다 한발 앞서 가을을 느끼는 게지요.
가을의 전령사 내마노합창단 연습실은 이미 여름을 지나 소슬바람 불고, 합창단의 얼굴과 가슴은 단풍으로 물들어 가을 속에 들어서 있습니다.
오매! 단풍 들었네!! (응! 응!? 풍이 여럿이면 장땡인데??)
이것이 여름나기에는 “장땡” 맞지요! 하하
내마음의 노래 가족 여러분. 막차입니다. 내마노 합창단에 빨랑빨랑 입단들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