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가곡배우기를 마치면서.........
4회에 걸쳐서 가곡을 가르쳐본 결과 어떤식으로든
이제껏 가르친것에 대한 스스로의 표현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이제사 글을 올립니다.
국민1인1가곡 부르기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부르는것과 가르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원문화센타에서 가곡을 가르친지가 벌써 네번째가 됬군요
처음에는 맘고생도 많이 하고 물론 지금도 편한것은 아니지만
슬슬 자리메김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가곡이라는 장르는 가르치기도 힘들고
배우기도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배울수 있을까 고민을 했었지요
학부에서 가르친것처럼 하면야 저야 편하겠지만
현장 학습은 논리와 상반되는 것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삼십여년을 넘게 음악을 하고 합창지휘를 하고 나름대로
교수법에 긍지를 갖고 있던 저도 사실 가곡 가르치기는
처음 이고 이러한 방식의 가곡배우기는 가곡사상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례가 있으면 그것에 비추어 개발하거나 연구하면
쉽지만 이러한 선례가 없기 때문에 혼자 고민많이 했습니다.
그러한 결과 몇가지 사실을 유추해낼수가 있었읍니다.
가르침이라는 것은 대상이 있고 대상에 대해 연구 하지않으면
성공하지 못한다는 취지 아래 우선 대상 부터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이원 문화 센타에 오시는 분들의 유형은 물론 다양한 분들이 오시지만
1 중년의 나이의 분들이시고
2 가곡을 사랑하는 사람들이고
3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이며
4 각계층간 친밀도가 낮은 사람들이고
5 각기 다른 지역에서 다른 업종으로 종사하시는 분들이어서
이러한 분들에게는
1 가곡특유의 냄새를 전달해주고
2 시의 특성을 공감시켜야되고
3 악보를 쉽게 풀어줘야되고
4 재미있어야되고
5 즐거워야되고
6 호상간의 위화감을 완화시키고
7 동질성을 결부시켜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해서
어떤 악보든 임의로 결정된 음영역 이상을 올라가면 안되고
악상기호를 쉽게 풀어야되고
곡전체의 흐름을 알기 쉽게 표현해야되며
기초 발음과 발성의 충실
또한 쉽게 알수있는 기보법과
초보자용 반주법등 다양한 방법을 구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네번째 가곡배우기는 작곡가와의 만남은 참으로 유익하였고
어떤 작곡가는 일반대중을 위해 원곡을 조옮김해서
곡을 더욱더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등
가르침과 배움의 관계가 아니라 함께라는 동기부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1 냉랭한 분위기를 신속하게 친밀도를 높이는데 회원들이 앞장서야되고
2 처음 오신분들에게 춤분한 오리엔테이숀을 해줘야 되며
3 한번 오신분들은 지속적 관심을 가져야되고
4 음정을 잘잡는 분들이 중간중간에 끼어서 완성도를 높여야 되고
5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아야되며
6 온라인에서 끊임없는 홍보와
7 격의 없는 토론이 있어야 되며
8 각 조직망을 구성해서 긴밀한 정보가 교환되어야 되고
9 한 회원이 한분씩 모셔오는 것을 정례화 되어야 되고
10 오시다 안오신 분들 엄밀히 분석해야 되고
11 진행요원들의 고도화된 교육이 필요하고
12 휴식시간의 친밀도늘 높이고
13 우리모두는 새로이 시작하는 중차대한 과업에 동반자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어야 됩니다.
동호회원 여러분!
여러분들은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하시는것이고 아주 중요한 일 한가운데 있습니다.
벌써 우리는 시작을 했고 많은 조직과 단체들이 우리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작금의 가곡이 천대 받는 이 시점에서 모든 국민들이 우렁차게 가곡을
부르게 하는 것은 우리의 임무입니다.
힘들고 고생이 많을수록 성취도는 비례하는 것입니다.
한두사람의 힘으로 이러한 중차대한 일을 할수 없음을 누구나 알수 있습니다.
이제 서로의 눈치보지 말고 몸을 던져서 과업을 완수 합시다
그리하여 후손들에게 나 어느날 참으로 중요한곳에서 중요한 일을 했다고
쓰러져가는 가곡을 세우기위해 수많은 소쩍새들을 울렸다고
까만 밤 하얗게 지새며 가곡의 언저리에 있었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합시다
오늘까지 4페이지 부분 부분을 장식해준 멋진 우리동호회원들에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리며
저또한 더욱더 정진할것을 약속드리며 난필을 줄입니다.
감사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이제껏 가르친것에 대한 스스로의 표현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이제사 글을 올립니다.
국민1인1가곡 부르기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부르는것과 가르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원문화센타에서 가곡을 가르친지가 벌써 네번째가 됬군요
처음에는 맘고생도 많이 하고 물론 지금도 편한것은 아니지만
슬슬 자리메김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가곡이라는 장르는 가르치기도 힘들고
배우기도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배울수 있을까 고민을 했었지요
학부에서 가르친것처럼 하면야 저야 편하겠지만
현장 학습은 논리와 상반되는 것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삼십여년을 넘게 음악을 하고 합창지휘를 하고 나름대로
교수법에 긍지를 갖고 있던 저도 사실 가곡 가르치기는
처음 이고 이러한 방식의 가곡배우기는 가곡사상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례가 있으면 그것에 비추어 개발하거나 연구하면
쉽지만 이러한 선례가 없기 때문에 혼자 고민많이 했습니다.
그러한 결과 몇가지 사실을 유추해낼수가 있었읍니다.
가르침이라는 것은 대상이 있고 대상에 대해 연구 하지않으면
성공하지 못한다는 취지 아래 우선 대상 부터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이원 문화 센타에 오시는 분들의 유형은 물론 다양한 분들이 오시지만
1 중년의 나이의 분들이시고
2 가곡을 사랑하는 사람들이고
3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이며
4 각계층간 친밀도가 낮은 사람들이고
5 각기 다른 지역에서 다른 업종으로 종사하시는 분들이어서
이러한 분들에게는
1 가곡특유의 냄새를 전달해주고
2 시의 특성을 공감시켜야되고
3 악보를 쉽게 풀어줘야되고
4 재미있어야되고
5 즐거워야되고
6 호상간의 위화감을 완화시키고
7 동질성을 결부시켜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해서
어떤 악보든 임의로 결정된 음영역 이상을 올라가면 안되고
악상기호를 쉽게 풀어야되고
곡전체의 흐름을 알기 쉽게 표현해야되며
기초 발음과 발성의 충실
또한 쉽게 알수있는 기보법과
초보자용 반주법등 다양한 방법을 구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네번째 가곡배우기는 작곡가와의 만남은 참으로 유익하였고
어떤 작곡가는 일반대중을 위해 원곡을 조옮김해서
곡을 더욱더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등
가르침과 배움의 관계가 아니라 함께라는 동기부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1 냉랭한 분위기를 신속하게 친밀도를 높이는데 회원들이 앞장서야되고
2 처음 오신분들에게 춤분한 오리엔테이숀을 해줘야 되며
3 한번 오신분들은 지속적 관심을 가져야되고
4 음정을 잘잡는 분들이 중간중간에 끼어서 완성도를 높여야 되고
5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아야되며
6 온라인에서 끊임없는 홍보와
7 격의 없는 토론이 있어야 되며
8 각 조직망을 구성해서 긴밀한 정보가 교환되어야 되고
9 한 회원이 한분씩 모셔오는 것을 정례화 되어야 되고
10 오시다 안오신 분들 엄밀히 분석해야 되고
11 진행요원들의 고도화된 교육이 필요하고
12 휴식시간의 친밀도늘 높이고
13 우리모두는 새로이 시작하는 중차대한 과업에 동반자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어야 됩니다.
동호회원 여러분!
여러분들은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하시는것이고 아주 중요한 일 한가운데 있습니다.
벌써 우리는 시작을 했고 많은 조직과 단체들이 우리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작금의 가곡이 천대 받는 이 시점에서 모든 국민들이 우렁차게 가곡을
부르게 하는 것은 우리의 임무입니다.
힘들고 고생이 많을수록 성취도는 비례하는 것입니다.
한두사람의 힘으로 이러한 중차대한 일을 할수 없음을 누구나 알수 있습니다.
이제 서로의 눈치보지 말고 몸을 던져서 과업을 완수 합시다
그리하여 후손들에게 나 어느날 참으로 중요한곳에서 중요한 일을 했다고
쓰러져가는 가곡을 세우기위해 수많은 소쩍새들을 울렸다고
까만 밤 하얗게 지새며 가곡의 언저리에 있었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합시다
오늘까지 4페이지 부분 부분을 장식해준 멋진 우리동호회원들에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리며
저또한 더욱더 정진할것을 약속드리며 난필을 줄입니다.
감사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