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生月 유월이 오니 전에 없이
바다님이, 컴퓨터 열자 마자, 유월을 축복해 주시고
또 현희 선생님이 맛있는 생일상까지 차려 주시니
세상 모두가 나를 위해 주는듯한 황홀한 행복감에
포옥 빠집니다. (착각은 자유.......고 그 결과의 책임
도 물론 자기가 져야 합니다.)
고마운 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신의 축복을 빕니다.
삼중고를 극복하고 인류의 사표가 된 헬렌켈러의 탄생일이
나의 생일입니다. 헬렌켈러의 날이 되어 있는 이날을 나의
이름의 날로 빼돌리고 싶은 욕심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이날의 앞날에 대지 쓴 노벨상 수상 작가 펄벅이 태어나고
이 다음날에 에밀 쓴 사상가 장 자크 룻소가 태어 났습니다.
정우동 선생님의 유월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생명의 빛이 찬란한 유월 생신 인데다
또 위대한 분들의 생일이 같거나 앞뒤날이니
정선생님의 삶이 늘 훌륭하시다 생각되는 이유인가요?
10월엔 누가 태어났는지 저는 아직 이러고 살고 있네요.....
서들비님 3월에 꼭 해드릴께요.
유월에 생일이신 님들 정말 좋으시겠네요! 꽃구름언덕님덕에 감탄을 금치 못한답니다!
멋져요! 참 정우동 선생님 생신 축하 드려요! 선생님의 해박하심에 가끔 깜짝 놀래곤 했는데 이유가 있군요!ㅎㅎ
생신선물은 다음 모임때 드릴께요!
꽃구름언덕님 우리 님들을 항상 기쁘게 해 주셔야하는 사명감을 갖고 이땅에 태어나셨으니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