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어머니
비단 같이 곱던 모습 간곳 없이
만신창이가 되신 내 어머니
오늘도 아픔의 고통에서
헤어나지를 못한다
두팔을 앞에 받치고
통증을 호소 하는 내 어머니
영낙없이 늙은 두꺼비구나
내 살점을 하나 하나
떨구어 낼적마다 살을
저미는 고통은 쌓이고 쌓여
이제 허연 쉰 늙은이로 남아
상실의 고통을 호소하니
누가 알랴 !그 모성의 고통을
그저 닦아주고 먹여 주는것이
최상인냥 호들갑 떠는 자식이
그 기나긴 통증의 터널을
어찌 알수가 있으랴
비단 같이 곱던 모습 간곳 없이
만신창이가 되신 내 어머니
오늘도 아픔의 고통에서
헤어나지를 못한다
두팔을 앞에 받치고
통증을 호소 하는 내 어머니
영낙없이 늙은 두꺼비구나
내 살점을 하나 하나
떨구어 낼적마다 살을
저미는 고통은 쌓이고 쌓여
이제 허연 쉰 늙은이로 남아
상실의 고통을 호소하니
누가 알랴 !그 모성의 고통을
그저 닦아주고 먹여 주는것이
최상인냥 호들갑 떠는 자식이
그 기나긴 통증의 터널을
어찌 알수가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