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마을
내가 살고 있는 마을
슈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는
작은 느티나무 하나 있다네
멀리서 보아도 알수 있다네
바람에 느티나무 잎사귀 흔들리고
도랑물이 찰랑찰랑 귓가를 간지럽히며
꽃들은 온갖 맵시를 뽐낸다네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는
강물이 구비구비 흐른다네
멀리서 보아도 알수 있다네
새들이 강물을 박차며 나르고
하늘에는 뭉게구름 두둥실 떠 있으며
강버들 억새풀 갈대들의 합창소리 들을수 있다네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는
아직도 어릴적 분이가 살고 있다네
멀리서 보아도 알수 있다네
커다란 눈망울, 수줍은 미소를 품고
멀리서 돌아오는 님을 기다린다네
멀리서 돌아오는 님을 기다린다네
슈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는
작은 느티나무 하나 있다네
멀리서 보아도 알수 있다네
바람에 느티나무 잎사귀 흔들리고
도랑물이 찰랑찰랑 귓가를 간지럽히며
꽃들은 온갖 맵시를 뽐낸다네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는
강물이 구비구비 흐른다네
멀리서 보아도 알수 있다네
새들이 강물을 박차며 나르고
하늘에는 뭉게구름 두둥실 떠 있으며
강버들 억새풀 갈대들의 합창소리 들을수 있다네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는
아직도 어릴적 분이가 살고 있다네
멀리서 보아도 알수 있다네
커다란 눈망울, 수줍은 미소를 품고
멀리서 돌아오는 님을 기다린다네
멀리서 돌아오는 님을 기다린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