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노라 달마 (210.♡.100.136) 회원문단 2 809 2006.05.03 04:09 살구 꽃 핀 고향이 이제는 멀기만해 흐린 눈 치켜떠도 아 삼삼 안보이오 가노라 하 세월 옷깃 잡아서야 뭣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