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 바 위 (211.♡.207.88) 회원문단 4 900 2006.04.22 02:46 봄 타니 까칠한 맘 나물냄새 길목에는 꽃도 야 나비눈안 들고싶은 마음 바뻐 괜시리 꽃샘 바람분 날 그립기에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