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제가사는 괴산지방은 지난번 폭설로 수많은 농가가 피해를보았읍니다
닭을 키우는 축사가 무너지고 비닐하우스가 주저앉고 엄청난 삼포가 가라앉아버렷읍니다 .
한숨과 눈물속에 속수무책인 농민들이였읍니다
찌부러진 닭장속에는 살아있는닭이 소리치고있엇읍니다 .
그런데 전국 각지의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손길이 닥아왔읍니다.
경기도에서 강원도 강릉에서 ㄷ또는 대학에서 경찰에서 군인에서.
실의에 빠지고 일손도 없는 농민들에게는 구원의 손길 같았읍니다.
새벽5시에 출발해서 폐끼친다고 도시락까지 싸들고./////
너무나 고마운내동포들입니다
사랑합시다 싸우지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