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고개
지난년말이였을거에요..
합창단 년말 모임을 가진 자리에서
저희 성주군수님이 부르신 노래랍니다
혹시 그 바위고개 뒤에 숨은 여인이
지금의 사모님???
하고 여쭈었더니
아니라나요???
하하하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우리 가끔씩 그런날 있지요?
살면서
괜시리
그냥...
봄날이 되니
더욱 더
올듯 말듯 내줄듯 말듯 하는 봄날같이
싱숭 생숭...
아!!! 봄날이여
영원하라
이 내마음속에...고이 고이...깊이 깊이.....
함께 따라 불러 볼까요?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