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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바 위 2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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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다
하늘 서

차라리
꿈 꾸어 온

별 너면
달 꼭 안고

지새는 밤
새벽 길엔

이별 봄 저 건너까지 은하수 안 흐르랴
2 Comments
얌전이 2008.04.02 14:19  
그토록 애저린 그리움에 젖어
은하수 푸른 별빛 꿈 길을 역류합니다.
바 위 2008.04.04 11:44  
선생님

깊은 글 배움주심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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