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 명 바 위 (220.♡.160.78) 회원문단 2 1297 2011.07.09 01:06 사진 : 우승술 선생 작품입니다. 매미 / 179 이 장마 밀어 내실 매미 부화요 필연 삶 깨치오 아 ~ 어머니 뱃속나와 나무 내려와 땅속에서 6 년 묵도 끝에 나오는 생명의 경이 ~ ! 이 칠월에 땅속 눈 못뜬 애벌래 땅 가까이 올 때리라. 지표 가까이와 말미에 자기 오를 나무찾아 달라 기도한다지요.. 노래하든 울러왔던 자기 몯하는 그 일생을 생각해 봅니다. !! " 우린 겸허한 시 짖듯이 맞읍시다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