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우리 가곡 부르기가 남산 초등 학교에서 열렸습니다.
고진숙 시인님,강창식 작곡자님,오동일,장기찬,신동일 작곡자님을
모시고 새로운 기획으로 가곡을 불렀습니다.
장소도 새로 바뀌고 구정도 가까운 탓으로 많은 회원이 참석지 못했지만
늘 보는 정겨운 모습들 보며 함께 즐거운 노래 부르고 왔습니다. .
2차 음반작업 녹음과 국내거주 필립핀 근로자를 위한 특별음악회등
연속되는 행사로 밤새움 작업을 연달아 강행하셨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김동규 사장님의 에스코트를 받으시고 차로 오는 모습이 더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제는 우리모두가 기다리는 필수과목으로 정착된 동영상을
듣고 보고 감상하기에 편하도록 연구하여 주신 아이디어와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