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휴대폰으로 만난 사람
김경선님 이르신대로 전화를 드렸더니
아이구, 우리마을에 사시는 최장군님이시지 뭡니까.
아마도 먼 빛으로만 뵈온 적이 있고, 성함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전화로나마 대화하기는 처음이었는데요,
정말 반갑게 대해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019-571-0005)를 눌러 보세요.
>
>다음 달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Bell ring님께서 매번 추천하신 곡이
>떠올랐습니다.
>
>사모님께서 편찮으셔서 서울 다녀오시느라
>지난 달에는 참석을 못 하셨기에 안부도
>여쭈어보려고 (019-571-0005)를
>눌렀더니 역시 Bell ring님께서 좋아하시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이 흘러 나오더군요.
>
>그리고 이어 힘찬 장군님의 목소리가
>든든한 후원자임을 확인시켜 주시네요.
>
아이구, 우리마을에 사시는 최장군님이시지 뭡니까.
아마도 먼 빛으로만 뵈온 적이 있고, 성함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전화로나마 대화하기는 처음이었는데요,
정말 반갑게 대해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019-571-0005)를 눌러 보세요.
>
>다음 달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Bell ring님께서 매번 추천하신 곡이
>떠올랐습니다.
>
>사모님께서 편찮으셔서 서울 다녀오시느라
>지난 달에는 참석을 못 하셨기에 안부도
>여쭈어보려고 (019-571-0005)를
>눌렀더니 역시 Bell ring님께서 좋아하시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이 흘러 나오더군요.
>
>그리고 이어 힘찬 장군님의 목소리가
>든든한 후원자임을 확인시켜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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