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가곡발표회 잠입르뽀^^
11월 28일 저녁 7시 30분
덩그라니 팀파니와 빈의자만 노여있던 무대에
사람들이 메꿔지나 싶더니
동시에
악기들이 소리내기 시작 하였습니다
소리를 듣고
객석이 차곡차곡 사람으로 변하였습니다
사회자의 멘트로
창작가곡 발표회는 그 막을 열었더랬습니다
눈동자 굴러가는 소리도 멎고
숨쉬기 조차 잊은듯
지대한 관심과 호기심의 무대가
1시간 30분여 펼쳐지고 ............
사실
노랫말이 아닌 시로 쓰여진 글에 음을 붙여가는 행위는
지독한 고민이 따르게 된다고 하지요
노래에 맞추자고 글의 토씨하나조차 바꿔줄수는 없는일
잣수에 맞도록 음을 오히려 조절해야하는 난해함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열고보니 그토록 매끄러운 노래가 장내에 울려 퍼지더랍니다
경탄의 무대가 된 셈이지요
아~~~
참으로 축하받아 마땅할 성공의 음악회 였습니다
공연이 끝난후
내마음의 노래 순수가곡 동호회원 1만명돌파기념 자축연에는
오늘의 프리마돈나 오숙자 교수님과 출연진들
각 도를 대표한 동호회원님들(본인은 경기도를 대표한 모~씨의 수행원 이었지만)
운영진 여러분들께서
인근 모음식점 별채를 가득 메우셨더라구요
이거 소문나면 다음번 모임땐 일만명 전원이 모이실지도 모르겠지만
바다님이 먼광주로부터 인근 바닷가로 가서 직접 잡아오신 산낙지~~~~~~
환상적인 선물로써 모든이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해 집니다
직접 육성으로 들어 보시죠 ~~~
s모님의 발언 " 아 ~우물우물 ~ 우와~ 오득오득~ 으헙~ 꿀꺽""
이런 모습인 채
발표회의 밤은 11시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정겨운 그날이 쉬 잊혀질까 아쉬워 글로 남깁니다
ㅎㅎㅎ
덩그라니 팀파니와 빈의자만 노여있던 무대에
사람들이 메꿔지나 싶더니
동시에
악기들이 소리내기 시작 하였습니다
소리를 듣고
객석이 차곡차곡 사람으로 변하였습니다
사회자의 멘트로
창작가곡 발표회는 그 막을 열었더랬습니다
눈동자 굴러가는 소리도 멎고
숨쉬기 조차 잊은듯
지대한 관심과 호기심의 무대가
1시간 30분여 펼쳐지고 ............
사실
노랫말이 아닌 시로 쓰여진 글에 음을 붙여가는 행위는
지독한 고민이 따르게 된다고 하지요
노래에 맞추자고 글의 토씨하나조차 바꿔줄수는 없는일
잣수에 맞도록 음을 오히려 조절해야하는 난해함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열고보니 그토록 매끄러운 노래가 장내에 울려 퍼지더랍니다
경탄의 무대가 된 셈이지요
아~~~
참으로 축하받아 마땅할 성공의 음악회 였습니다
공연이 끝난후
내마음의 노래 순수가곡 동호회원 1만명돌파기념 자축연에는
오늘의 프리마돈나 오숙자 교수님과 출연진들
각 도를 대표한 동호회원님들(본인은 경기도를 대표한 모~씨의 수행원 이었지만)
운영진 여러분들께서
인근 모음식점 별채를 가득 메우셨더라구요
이거 소문나면 다음번 모임땐 일만명 전원이 모이실지도 모르겠지만
바다님이 먼광주로부터 인근 바닷가로 가서 직접 잡아오신 산낙지~~~~~~
환상적인 선물로써 모든이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해 집니다
직접 육성으로 들어 보시죠 ~~~
s모님의 발언 " 아 ~우물우물 ~ 우와~ 오득오득~ 으헙~ 꿀꺽""
이런 모습인 채
발표회의 밤은 11시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정겨운 그날이 쉬 잊혀질까 아쉬워 글로 남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