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우리가곡부르기의 중단을 보고
몇달을 못가본 인천지역 우리가곡부르기에 새해들어 참석하여
접수자도 없는 데스크에서 유인물을 집어보니 "인천 2주년 기념 음악회"라 적혀
있길래 예사로 3주년을 향해 힘차게 맥진하기를 빌었더니 개회의 인사말에서
청천에 벽력같은 중단의 선언이 나의 머리를 쾅칩니다. 입장할때 회비 접수자가
없었던 이유를 추찰할수 있었지만, 동업자로서 중단소식에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
에 눈물이 핑그레레 돌면서 즐거워야 할 음악회 시간 내내 우울하였습니다.
척박한 문화풍토속에서 우리가곡의 발전을 도모코자하는 뜻하나로
재정적으로나 운영조직면의 어려움속에서도 2년여를 이끌어 온
손종열회장님을 비롯한 이경종님 김종성님 정미희등 운영진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 감사하고 중단의 아쉬움을 위로하며 다시 권토중래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리고 지도하여 주신 선생님들과 출연하여 주신 연주가들과
한없는 애정으로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별은 美의 창조입니다.
슬픈 이별이 반가운 만남을 창조합니다.
졸업은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 합니다.
죽음도 어떤 의미에서는 새로운 탄생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중단이 새로운 아름다운 출발의 시작이기를 간절히 빕니다.
깊고 좋은 구상으로 풍성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접수자도 없는 데스크에서 유인물을 집어보니 "인천 2주년 기념 음악회"라 적혀
있길래 예사로 3주년을 향해 힘차게 맥진하기를 빌었더니 개회의 인사말에서
청천에 벽력같은 중단의 선언이 나의 머리를 쾅칩니다. 입장할때 회비 접수자가
없었던 이유를 추찰할수 있었지만, 동업자로서 중단소식에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
에 눈물이 핑그레레 돌면서 즐거워야 할 음악회 시간 내내 우울하였습니다.
척박한 문화풍토속에서 우리가곡의 발전을 도모코자하는 뜻하나로
재정적으로나 운영조직면의 어려움속에서도 2년여를 이끌어 온
손종열회장님을 비롯한 이경종님 김종성님 정미희등 운영진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 감사하고 중단의 아쉬움을 위로하며 다시 권토중래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리고 지도하여 주신 선생님들과 출연하여 주신 연주가들과
한없는 애정으로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별은 美의 창조입니다.
슬픈 이별이 반가운 만남을 창조합니다.
졸업은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 합니다.
죽음도 어떤 의미에서는 새로운 탄생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중단이 새로운 아름다운 출발의 시작이기를 간절히 빕니다.
깊고 좋은 구상으로 풍성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