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랑인 (211.♡.204.161) 자유게시 6 851 2003.08.21 11:18 세상의 온갖 아름다움이 동화처럼 떠다니는 공간인 듯 싶네요.. 음악,특히 우리가곡의 서정성이나 깊음처럼 눈 부신 마음들이 가득한 곳, 여기가 너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이곳은 변훈 선생님의 "귀천" 악보를 찾으려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알게된 보물섬입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