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음악회에 갔다.-염동초 2년 권 기영
오늘 나는 아빠의 공연을 보러
엄마와 형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전철을 타고 음악회장에 갔다.
세째형은 약속이 있으신 엄마를 따라가고
나랑 남은 형아들은 음악회장에 갔다.
그런데 우리는 음악회장을 코앞에 두고 한참을 헤매고 다니다가
겨우겨우 찾았다.
맛있는 음식과 과자를 먹고
아빠의 훌륭한 노래 솜씨를 들으니
기분이 좋았다.
시간이 금방 가는 거 같았다.
다음에는
연습을 많이해서 노래솜씨가 좋아졌으면 좋겠다.
(이 일기장을 보신 담임 선생님)
기영아빠 노래솜씨?
어머!
아빠가 가수이신가?
어떤분?
(그래서 다음날 아침)
녀석의 책가방에 음반(아!내 마음의 노래여)한장을 넣어주며
기영아,잊지말고 이거 선생님 갔다 드려라!
엄마와 형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전철을 타고 음악회장에 갔다.
세째형은 약속이 있으신 엄마를 따라가고
나랑 남은 형아들은 음악회장에 갔다.
그런데 우리는 음악회장을 코앞에 두고 한참을 헤매고 다니다가
겨우겨우 찾았다.
맛있는 음식과 과자를 먹고
아빠의 훌륭한 노래 솜씨를 들으니
기분이 좋았다.
시간이 금방 가는 거 같았다.
다음에는
연습을 많이해서 노래솜씨가 좋아졌으면 좋겠다.
(이 일기장을 보신 담임 선생님)
기영아빠 노래솜씨?
어머!
아빠가 가수이신가?
어떤분?
(그래서 다음날 아침)
녀석의 책가방에 음반(아!내 마음의 노래여)한장을 넣어주며
기영아,잊지말고 이거 선생님 갔다 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