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곡 부르기 행사는 연로하신 김동진 선생님을 모셔오게되어
너무도 기대 되고 모두 화합이 되는 감동의 무대가 되었어요.
작곡자님 앞에서 노래 부르게 되는 영광을 안고 촬영하다가
무대에 오르고 내려 와서 다시 촬영하는 긴장의 연속이었어요.
가고파 전후편을 부르신 이철균님,이혜숙님,김철님,고광덕님
모두 너무 잘 불르셨고 수고 많으셨어요.
즐겨 부르는 선배 작곡선생님과 함께 부르는 모임!
평생에 한번 못올 기회!
김동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송월당 님 수고와 희생이 큽니다. 큰 일 하셨습니다.
저는 10월 18일 이수인 선생님과 밤 두시까지 막걸리 마셨습니다.
내마노 형제님들 보고 싶네요.
연말에는 꼭 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