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노를 감상하고
가곡을 사랑하는 사람들
친구를 따라서 가본 현장의
느낌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우리 음악 우리가곡을 젊은 세대는
가까이 하기엔 머~언 당신처럼
생각할까?
이 가을의 풍경과 가곡이 우리에게
주는 느낌은 궁합이 잘 어우러지는
그런 팅인데 아쉽다~~
최영섭작곡가와 홍일중시인의만남
두분의 조화로 탄생한 금강산의사계
는 비발디의사계만큼 우리 민족이
사랑을 듬뿍 줘야 할 음악이다
아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다음엔 2~30대 모든세대가 함께
했으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