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봉숭아꽃잔치에 초대합니다. 황대성 (220.♡.166.106) 자유게시 6 825 2007.07.30 23:30 올해도 장독대 옆에 봉숭아가 소담스럽게 피었습니다. 혼자 보기가 아까워 그리운 얼굴들을 떠올리며 편지를 띄웁니다. 잠시 일손을 놓고 고향을 찾아 달래강이 흐르는 충주 봉숭아꽃잔치에 오세요. 황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