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격려해주신 여러분과 내 마음의 노래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행복합니다.
아시겠죠 ? 이런 환대는 첨이라서...
그리고 제가 너무나 선택(?)을 잘했다는것을..주님의 은총이겠죠.
단지 제가 할수 있는일이 너무 적다는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이곳은 요즘 전형적인 영국 날씨입니다.
아침에 비가 오다가 오후엔 개였다가..
또 언제 오는지 연락도 없이, 소리 없이 내리는 비..
이곳 사람들은 이런 날씨를 싫어하지만, 저는 아주 정이 들어버렸답니다.
한국의 봄비같이 그냥 내리는 비와 잿빛 하늘, 푸른 잔디가 어울린 색상도 좋아서
어떤땐 비속에 두둑커니 서있을때도 있답니다.
저는 엔지니어라서 딱딱함속에 살았는데 사람의 마음속엔 많은것이 숨어있나봐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혹 영국에 관한 정보가 필요하신다든가..
다시한번 꾸벅..환대에 감사드리며,
홍문택 신부님의 시 한수 드립니다.
말이 없다고 해서...
말이 없다고 해서
감정도 없는 줄 아십니까?
말이 없다고 해서
생각도 없는 줄 아십니까?
말이 없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아십니까?
누가 나를 보고 아무 말이 없을 때
그건
나를
가장 깊고 정확하게 보고 있기 때문 일지도 모릅니다.
영국에서 Austin.
격려해주신 여러분과 내 마음의 노래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행복합니다.
아시겠죠 ? 이런 환대는 첨이라서...
그리고 제가 너무나 선택(?)을 잘했다는것을..주님의 은총이겠죠.
단지 제가 할수 있는일이 너무 적다는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이곳은 요즘 전형적인 영국 날씨입니다.
아침에 비가 오다가 오후엔 개였다가..
또 언제 오는지 연락도 없이, 소리 없이 내리는 비..
이곳 사람들은 이런 날씨를 싫어하지만, 저는 아주 정이 들어버렸답니다.
한국의 봄비같이 그냥 내리는 비와 잿빛 하늘, 푸른 잔디가 어울린 색상도 좋아서
어떤땐 비속에 두둑커니 서있을때도 있답니다.
저는 엔지니어라서 딱딱함속에 살았는데 사람의 마음속엔 많은것이 숨어있나봐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혹 영국에 관한 정보가 필요하신다든가..
다시한번 꾸벅..환대에 감사드리며,
홍문택 신부님의 시 한수 드립니다.
말이 없다고 해서...
말이 없다고 해서
감정도 없는 줄 아십니까?
말이 없다고 해서
생각도 없는 줄 아십니까?
말이 없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아십니까?
누가 나를 보고 아무 말이 없을 때
그건
나를
가장 깊고 정확하게 보고 있기 때문 일지도 모릅니다.
영국에서 Aus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