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게 인사 올립니다
지난11월과 엊그제 19일 행사에 참석했으나 잘 몰라서 이렇게 인사가 늦었읍니다.
저는 석기시대에서 송월당, 유열자님과 함께 `세월`이란 노래를 불렀던 윤정묵입니다.
지금까지 시민대학 성악반에 나가면서 송월당의 권유로 이렇게 분위기 좋은 데를 알게 됐읍니다.
19일 밤은 물론 년말 기분도 있었지만 여러 훌륭한 분들의 끼와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며
참으로 느끼는 바가 많았읍니다. 왜냐하면 저는 평소 노래를 좋아하나 엔지니어로 70년대부터
포항의 제철소 현장 과 연구소등에서 다소 동 떨어진 경험을 갖고 지내 왔기 때문입니다.
그날 모두가 한마음이 되고 젊어지고 열심히 하는 분위기에 아직은 쉽게 빨려들지 않을 것 같은 것을
느끼나 아무튼 여러분과 항상 같은 마음이 되길 기원합니다.
이제 열흘밖에 안 남은 금년을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고자 합니다.
아직은 어색하여 서먹서먹한 저를 잘 부탁합니다.
저는 석기시대에서 송월당, 유열자님과 함께 `세월`이란 노래를 불렀던 윤정묵입니다.
지금까지 시민대학 성악반에 나가면서 송월당의 권유로 이렇게 분위기 좋은 데를 알게 됐읍니다.
19일 밤은 물론 년말 기분도 있었지만 여러 훌륭한 분들의 끼와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며
참으로 느끼는 바가 많았읍니다. 왜냐하면 저는 평소 노래를 좋아하나 엔지니어로 70년대부터
포항의 제철소 현장 과 연구소등에서 다소 동 떨어진 경험을 갖고 지내 왔기 때문입니다.
그날 모두가 한마음이 되고 젊어지고 열심히 하는 분위기에 아직은 쉽게 빨려들지 않을 것 같은 것을
느끼나 아무튼 여러분과 항상 같은 마음이 되길 기원합니다.
이제 열흘밖에 안 남은 금년을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고자 합니다.
아직은 어색하여 서먹서먹한 저를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