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에 편한 노래는?
직접 부르기가 어렵고,
내가 부르기 쉬운 노래는 남들이 듣기 힘들어 한다.
이 간단한 몇 귀절을
이해하는데
난 참으로 오랜 시절을 보내야 했다.
그래서 그런지
매 달 마지막 주에 마포의 그 모임은 각별하다.
새롭게 경험하는
작은 무대는 내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달에는
글에만 강할 것 같은
임 선생님의 입담과 사회진행 실력이 나를 또 한번 깜짝 놀라게 하였고,
얼굴만 한번 뵈어도 노래가 절로 나 올 것 같은
어 교수님의 그윽한 눈빛과 새로운 가곡 배우기가 신나고 기다려지며,
매번 새로운 분으로 출연하시는 중견 성악인의 숨결.
그 숨쉬는 소리까지도 바로 코 앞에서 그 숨결까지 느끼니
어느 공연장에서 받지 못한 귀빈 대우를 받는 듯 황송도 하고,그들의 준비 자세에서
음악인의 성실함과 겸손함도 배우는 듯하고,
순수 아마추어 분들의 무대에서는 그 뜨거운 열정과 우리 음악에 대한 사랑을
직접 무대에 서서 표현하시니.....그리고 너무 순수하시고 진지하시기에 거룩한 기도소리나 성스러운 예배를 대하는 듯하니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작사를 하신 선생님의 시심을 직접 들을 수 있고
작곡을 하신 선생님의 영감을 직접 전해 들을 수 있어
얼마나 오래동안 그 여운이 가는 지.......그 시간에 그 자리에 함께 앉아 있는 것 자체가
내겐 행복이고 크나큰 행운이지요.
이런 작은 불씨와 겨자씨 같은 씨알이 떨어지고,
계속계속 일어나고,
썩어서 그 싹이 자라 난다면,
한국가곡 분명 됩니다.
전 세계 어디에 내어 놓아도 손색없고 훌륭한 우리의 빛나는 창작문화유산이고
한국인 살아있는 정신이고 깊은 우리의 정서 입니다.
이태리 가곡처럼,
독일가곡처럼,
전 세계인이 함께 부를 그런 날리 이제 속히 돌아 오게 될 것 입니다.
그 중심에
"내 마음의 노래"가 있습니다.
내가 부르기 쉬운 노래는 남들이 듣기 힘들어 한다.
이 간단한 몇 귀절을
이해하는데
난 참으로 오랜 시절을 보내야 했다.
그래서 그런지
매 달 마지막 주에 마포의 그 모임은 각별하다.
새롭게 경험하는
작은 무대는 내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달에는
글에만 강할 것 같은
임 선생님의 입담과 사회진행 실력이 나를 또 한번 깜짝 놀라게 하였고,
얼굴만 한번 뵈어도 노래가 절로 나 올 것 같은
어 교수님의 그윽한 눈빛과 새로운 가곡 배우기가 신나고 기다려지며,
매번 새로운 분으로 출연하시는 중견 성악인의 숨결.
그 숨쉬는 소리까지도 바로 코 앞에서 그 숨결까지 느끼니
어느 공연장에서 받지 못한 귀빈 대우를 받는 듯 황송도 하고,그들의 준비 자세에서
음악인의 성실함과 겸손함도 배우는 듯하고,
순수 아마추어 분들의 무대에서는 그 뜨거운 열정과 우리 음악에 대한 사랑을
직접 무대에 서서 표현하시니.....그리고 너무 순수하시고 진지하시기에 거룩한 기도소리나 성스러운 예배를 대하는 듯하니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작사를 하신 선생님의 시심을 직접 들을 수 있고
작곡을 하신 선생님의 영감을 직접 전해 들을 수 있어
얼마나 오래동안 그 여운이 가는 지.......그 시간에 그 자리에 함께 앉아 있는 것 자체가
내겐 행복이고 크나큰 행운이지요.
이런 작은 불씨와 겨자씨 같은 씨알이 떨어지고,
계속계속 일어나고,
썩어서 그 싹이 자라 난다면,
한국가곡 분명 됩니다.
전 세계 어디에 내어 놓아도 손색없고 훌륭한 우리의 빛나는 창작문화유산이고
한국인 살아있는 정신이고 깊은 우리의 정서 입니다.
이태리 가곡처럼,
독일가곡처럼,
전 세계인이 함께 부를 그런 날리 이제 속히 돌아 오게 될 것 입니다.
그 중심에
"내 마음의 노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