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문득 내마노를 한번씩 방문은 하면서 흔적을 남기기 않는 제가 얌체 같은 놈이란 생각이 들어,
족적을 남깁니다. 사실 창작가곡발표회 때 회원님들 을 한 번 보고 다시 기억을 못할 것을 좋은 자료들
이용만 하자는 이기적인 생각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시는데 살짝 살짝 도망치듯이 들어갔다가
나오니, 꼭 도둑고양이 같은 자신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무료 급식 봉사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 밥만
얻어먹고 얼굴 가리고 도망 나오는 노숙자 같은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사실 서울의 가곡교실도 한번
참석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디 시공간의 제약이. . . .. 라는 핑계를 대려니 김경선 선생님께서
참석하시는걸 보고 가곡 사랑이 국경과 시공을 초월한다는 생각이 들어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대구의 가곡교실과는 또 다른 분위기일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어째든 좀더 가곡을 통해서 건강하고 활기 있는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세상의 각박하
고 더러운 이야기들 가운데 그래도 가곡교실을 통해서 아름답고 좋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아름다움의
바이러스를 온 세상에 퍼뜨리는 항암제가 되기를 고속철이면 1시간 반 밖에 안 되는 대구에서,
멀다는 넋두리를 하면서 기원 합니다.
족적을 남깁니다. 사실 창작가곡발표회 때 회원님들 을 한 번 보고 다시 기억을 못할 것을 좋은 자료들
이용만 하자는 이기적인 생각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시는데 살짝 살짝 도망치듯이 들어갔다가
나오니, 꼭 도둑고양이 같은 자신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무료 급식 봉사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 밥만
얻어먹고 얼굴 가리고 도망 나오는 노숙자 같은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사실 서울의 가곡교실도 한번
참석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디 시공간의 제약이. . . .. 라는 핑계를 대려니 김경선 선생님께서
참석하시는걸 보고 가곡 사랑이 국경과 시공을 초월한다는 생각이 들어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대구의 가곡교실과는 또 다른 분위기일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어째든 좀더 가곡을 통해서 건강하고 활기 있는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세상의 각박하
고 더러운 이야기들 가운데 그래도 가곡교실을 통해서 아름답고 좋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아름다움의
바이러스를 온 세상에 퍼뜨리는 항암제가 되기를 고속철이면 1시간 반 밖에 안 되는 대구에서,
멀다는 넋두리를 하면서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