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습 눈 (218.♡.61.87) 자유게시 0 751 2005.12.04 19:03 지금 눈내리는 중 그대의 아름다운 글귀 외우면서 가만히 그 까닭 묻네 妙理 찾으며 그대 눈을 들여다 보나 옷기만 할뿐 아무 말 없어좋네 그래야 神通한것 처럼 족하네